양준일 팬미팅 매진!

양준일 팬미팅 매진!

양준일 팬미팅 티켓예매는 20일 밤 8시에 시작했는데

21일 팬 미팅 주관사 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31일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리는 

가수 양준일 팬 미팅 '양준일의 선물'은 전날 오후 8시 하나티켓에서 티켓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2회 전석이 

1분만에 매진됐다.

예매 사이트 접속자가 대거 몰리면서 일시적으로 서버가 마비되기도 했다고 주관사 측은 전했다.

양준일의 '리베카', '가나다라마바사(Pass Word), '댄스 위드 미 아가씨'(Dance With Me 아가씨) 등 그의 대표곡은

 뉴 잭 스윙 등 1990년대 초반 당시에는 생소한 장르의 음악이었지만 현재 관점에선 '시대를 앞서갔다'는 평을 받는다.

그의 패션감각 또한 21세기 못지않은 패션감각.무대매너를 뽐내 ㅅ ㅏ람들은 그를 시간여행자라고 한다

온라인에서 회자하던 양준일의 인기는 이달 6일 JTBC 예능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3' 출연과 함께 본격적으로 폭발했다

50대 지만 그의 노래감각은 예전 그대로였다

슈가맨 방송에서 그는 활동 당시 출입국관리사무소 직원 탓에 미국으로 돌아가야 했다는 사연등과 함께

한국에서 영어강사로 활동하다 얼마전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에서 서빙하는 근황 등을 고백하기도 했다.

어느덧 50대가 된 그의 개인사 고백은 긴 시간 사라졌다가 스타로 '재소환'된 지금의 상황과 맞물려 

극적인 스토리를 배가했다.

사람들은 더 그를 보고 싶어하고 팬까페에 가입해서 지금은 팬까페 판타자이가 5만명 가까이에 이른다

JTBC 유튜브 채널에 따르면 양준일은 방송 후 전한 영상 메시지에서

 "여러분들은 저한테 많은 사랑을 보여주셨다"며 "그것은 마치 제가 다시 태어나고 부활하여, 

제가 귀중하고 사랑을 받는다는 느낌을 갖도록 해 줬다"고 했다.

가요계에서는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양준일의 다음 행보에도 관심이 높다.

팽수와 양준일 인기가 거의 비슷하다는 얘기도 있다

 현재 양준일에게는 방송과 광고 등 각종 제안이 전방위적으로 들어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에 앞길에 팬들은 30년동안 이루지못한 꽃길을 걸으시라 격려와 사랑을 담아 

좋은글을 남기기도 한다

그에 선한 영향력이 팬들에게 좋은 영향력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시대를 앞서갔다고 얘기하지만 이제를 시대를 이끌어가실 양준일님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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